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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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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와앙
댓글 0건 작성일 20-02-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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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가 국가 연금술사 시험을 치루고 난 후, 임명을 할지 말지에 대해 논의하는 장면에

대총통 외의 인물이 한 명 더 있다

상황으로 봐선 <아버님>

즉, '강철'이란 칭호는 아버님이 지어준 것





작가는 [마법진 구루구루]의 어시스턴트 생활을 하며,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확실히 뭔가 영향을 받은 것 같다)








휴즈가 동방사령부에 외선전호를 걸 때 사용했던 암호

[엉클][슈가][올리버][에이트][제로][제로]

앞글자만 따면 USO800

일본어로 새빨간 거짓말이란 뜻







연금술사들은 자신의 연구서를 적을 때, 남들이 알아보지 못하게 하기 위해 일종의 암호화를 해놓는다

마르코는 요리레시피, 머스탱의 여자이름, 에드워드는 여행기

그리고 암스트롱은 암스트롱류 근육개조술







초창기 에드워드의 신장은 (안테나 포함)(키높이구두 포함) 165cm





반 호엔하임은 실존인물인 파라켈수스에서 따온 이름

파라켈수스의 풀네임은 필리푸스 아우레올루스 테오프라투스 봄바스트 폰 호엔하임

(졸라길다)











에드워드의 코트 뒤, 알의 갑옷어깨에 있는 이상한 마크는 스승인 이즈미의 쇄골쪽 문신을 보고 따라한 것

별 이유는 없이 스승님 짱 멋있어!! 나도 할래!! 같은 느낌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저 마크의 의미는 '현자의 돌'







에드워드는 크세르크세스 유적의 윗부분을 글러트니의 뱃속에서 발견하고 나서야 그것을 알아내는데






사실 이미 아빠 방에 붙어 있었다







아직 강연을 연재하기 전, 작가는 단편 [상하이 요마귀괴]를 그렸었는데

여기서 하보크, 러스트, 메이의 캐릭터를 가져왔다고 한다(왼쪽 하보크, 오른쪽 위 러스트 아래 메이)

(하보크와 러스트의 인연은 이때부터..!!)







오토메일 소재는 작가가 재활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떠올렸다고 한다


작가는 한 환자가 의수를 자기 허리춤에 매달고 걷고있는 것이 인상깊어 얘기를 나누었는데,

그 때 환자가 하는 말이 [사고로 다리를 잃었지만 그건 내 책임이고, 거기에서 배운 것도 있다]

여기에 큰 감명을 느끼고 만든 것이 에드워드 엘릭











하보크는 처음부터 입에 항상 담배를 물고다니는 설정이었는데,

이유는 러스트전에서 머스탱이 하보크의 라이터를 사용하게 하기 위함이였다









사실, 작가는 하보크를 러스트전에서 죽일려고 했다

하지만 담당자가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결국 살려놓았다 한다

다행히 후에 하보크가 활약할 기회가 생겨서 '살려놔서 다행이다!'라고 했다고...








진리의 문은 사람마다 생긴게 다르다








메이와 린의 손수건에는 둘다 판다가 그려져있다

어쨌든 남매는 남매라 취향이 비슷한 듯







작가는 알폰스가 원래의 몸이 돌아왔기 때문에, 먹는 장면을 그릴 수 있어서 가장 신난다 한다







작가는 결말을 여러 버전 만들어 놓았고, 모든 버전에서 알폰스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한다

하지만 어떤 버전은, 알폰스가 돌아오고 수명이 짧아져 일찍 죽는 내용이었다고...







에드워드는 크세르크세스 유적에서

[더는 아무도 잃지 않는 방법으로, 만약 눈앞에서 누가 희생될 것 같으면 내가 지킬거야]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건 작가가 미리 정한 컨셉이 아니라,

그냥 그 에피소드를 그리다보니 자연히 에드워드가 그렇게 말하게 됐다(?)고 한다

작가도 이 대사를 적어놓고 나선 '망했다! 앞으로 어떻게 하지!'라고 했지만

그래도 에드워드라면 그 상황에선 그렇게 말했을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결과적으론 킴블리에게 칭송받는 신념이 ?다)










크세르크세스는 실제로 페르시아에 존재했던 인물인 크세르크세스 1세의 이름에서 따왔다한다

참고로 크세르크세스의 아내의 이름은 '아메스트리스'






에드워드는 마지막단원에서 '허튼소리 집어치워, 빌어먹을 아버지!'하고 눈물을 흘리는데.

이것은 강철의 연금술사가 연재된 이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에드워드가 운 장면이다









영부인은 브레드레이가 자신에게 무례한 말을 해서 따귀를 때렸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이것에 대한 좀더 자세한 스토리가 있다


<아버님>에게 인간처럼 결혼을 할 것을 명령받은 브레드레이는 한 여성(현 영부인)과 데이트를 하게 된다

데이트를 한 후, 지하에 내려와 '상대를 화나게 해서 따귀를 맞고왔다'고 보고하자 지하가 난리가 난다

브레드레이의 변명은 '학교에선 그런 것을 가르치지 않았다'


후에 러스트가 여자의 심리에 대해 알려주고, 엔비는 외모에 대해 칭찬하라고 조언을 해준다

그리고 다음 데이트 후, 지하에 내려와 '엉덩이까지 칭찬해줬더니 따귀를 맞고 왔다'고 보고한다

(영부인 최강설)







윈리는 인질연기를 하기전 에드워드에게 자신의 귀걸이를 맡기는데





이 귀걸이들은 에드워드가 오토메일 손질을 받기 위해 고향에 내려갈때, 혼나지 않기 위해 준비해둔 선물이었다









윈리가 귀를 뚫은 것은 호크아이의 귀를 보고,

호크아이가 머리를 기른 것은 윈리의 머리를 보고 영향을 받은 것이었다








높은 인기때문에 그런지 강연이 소년 점프에서 연재했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강연은 소년 강강에서 연재했다


이것은 오히려 많은 팬들이 잘됐다고 생각하는 부분

자칫했음 데스노트나 유유백서 꼴이 날 뻔했다







작가는 호문클루스 중 하나는 살려둘 예정이었고, 그 대상은 원래 그리드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야가가 진행되가면서 프라이드가 사는 쪽이 더 의미가 있을 거라 생각해 바뀌게 되었다고...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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