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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네덜란드에서 있었던 튤립 투기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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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와앙 작성일 20-02-13 13:5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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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 17세기 중앙아시아에서 들여온 튤립이 인기였음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에서 꽃을키우고있었는데 튤립이 들어오게되면서 그대상이 튤립으로 바뀌게됨



단색튤립은 가격이 저렴했지만 줄무늬가 있는 변종튤립의 가격은 매우비쌌기때문에 부의 척도가되었음


그러한 사실이 전역에 알려지게되자 변종튤립 모종의 가격은 계속해서 뛰게되었고 투기수요가 몰리게됨








처음에는 튤립모종의 가격이 3~4길더에 거래되다가 몇개월만에 3~4배이상으로 뛰게됨


















시간이 갈수록 투기수요는 더욱더 몰리게됨









그러다 다시 몇개월만에 10배 20배가 오르게되고 변종튤립하나의 가격이 부르는것이 값이었음



모종하나에 비싼것은 2000~3000길더도 나올정도였음. 당시 소한마리가격이 120길더였던걸 감안해보면 엄청난가격임



그렇게 폭탄돌리기가 시작된것임








그리고 얼마지나지않아 거품은 꺼지기시작함







갑자기 튤립모종의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가격이 급락하게된것임





1~2년간 수십배가 올랐던 튤립가격은 단 4개월만에 95%이상의 폭락을 하게됨











놀란투자자들은 시장에서 튤립모종을 팔려고해보지만



강한매도세로인해 거래가 안될지경이었음


오늘날 주식으로 따지면 점하한가




빚을얻어 튤립투기에 뛰어들었던사람들은 파산자가 속출했고





바로옆의 라인강에서는




튤립투기로 전재산을 잃은사람들의 시신이 매일같이 떠올랐음







네덜란드의 유명화가 한사람도 튤립투기에 뛰어들었다가 전재산을 다잃고 빚까지 져야했음





얀 반 호이엔 1596. 1. 13. ~ 1656. 4.


네달란드의 유명한 화가. 풍경화를 주로그렸음. 당시 네달란드가 중앙아시아에서 들여온 튤립으로 변종을 만들어내는 사업을 추진하게됨. 변종을 거듭할수록 튤립의 가격이 비싸기때문에 튤립의 알뿌리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게되었음. 알뿌리는 경매를 통해 거래가되었는데 경매에서도 부르는게 값이고 가지고있으면 가격은 계속해서 올라가게되었음 수년에 걸쳐 계속오르자 화가였던 얀은 전재산과 빚으로 풀매수하게되었고 사고나서 얼마지나지않아 90%가 폭락하고맘. 이폭락으로 얀은 거액의 빚까지 지게됨. 결국 얀은 빚을갚기위해 2000여점의 풍경화를 그리게되었고 마침내 죽기전에 드디어 빚을 다갚았음.











그가 죽기전 그렸다고하는 풍경화.이그림을 끝으로 20년동안 빚을 다갚고 저세상에갔음







그가 튤립투기에 뛰어들게되는 이야기는 소설로 만들어져 최근에 영화까지 개봉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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