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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성애자 때려잡는 미국 레전드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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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삶은계란 작성일 20-02-12 13: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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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Catch a predator (포식자를 잡기 위하여)

FBI랑 태그팀해서 함정수사로 소아성애자를 때려잡는 예능임.

정말로 리얼함. 주작 없는 사이다 마시기가 특징임.

하지만 너무 리얼해서, 사람이 자살하는 사건도 나와서 프로그램 폐지됨.




일단 함정수사 떡밥과




범죄자의 프로필과 범죄 과정(어려보이는 여자 요원이 문자하는 내용이나 통화 내용을 적나라하게 보여줌),

안전과 미래의 함정수사를 위해서(소아성애자 새끼들이 요원 얼굴 기억해서 함정수사에 안걸리면 안되니깐)

디코이 여자 요원은 수시로 바뀌고 외모를 잘 보여주지 않음. 




범죄자가 함정수사 집에 나타나는 장면,




미끼 여자 요원을 실물로 보고 범죄자의 흥분하는 모습,




(호다닥 들어가서 크리스 핸슨과 바톤 터치하는 디코이 요원. 진짜 어린이처럼 보아는 성인 경찰 요원임.)




호스트인 크리스 핸슨과 카메라 맨의 등장, 당황하는 범죄자의 변명,




도주와 체포(이게 초반 시즌이라서 범죄자들도 지식이 없었고,

예산도 적어서 경찰들 상태가 메롱인데

시즌3 이후로는 범죄자들도 도주 경로 세우고 얍삽하게 나와서

길리 슈트로 숨어 있는 경찰들이나 고급 장비까지 동원함.

마치 레인보우 식스 한편 보는 듯한 에피소드도 있음.) 




취조




그리고 구치소/법원 가는거까지 보여주는 사이다 예능임.





호스트인 크리스 핸슨 성님의 벽에서 슥 나오면서 치는 대사인

why don't you take a seat?(앉으시지 않으렵니까?)은 유명한 밈임.

소아성범죄자들 드립칠때 한국에서 포로리가 있다면, 미국은 크리스 핸슨 형님이 쓰인다.

NBC 혹은 미국 뉴스 미디어의 ㅈ같은 편집에만 익숙해지면 정말 꿀잼임.

 


레전드 에피소드를 꼽자면,



로지도 아닌 로널 직행열차를 원하는 오늘의 타겟인 인디안.




입장하자마자 카와이한 로리(요원) 목소리만 듣고 입구에서 옷을 벗음.




그리고 목소리를 따라 나체로 로리(요원)을 찾으러 다님.




하지만 알몸으로 크리스 핸슨 성님을 알선한 인디안 네이키드 맨.




ㅈ된 것을 직감한 우리의 네이키드 로널 인디안맨




그리고 사실 로리(요원)의 정체는 목소리 변조를 잘하는 이 아줌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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