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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아야 할 독립운동가 남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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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와앙 작성일 20-02-07 13: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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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순사에게 잡힘. 심문을 받는 과정에서 두려워 하지 않고 말함

"너가 나를 체포할 수 있다. 그렇다고 독립이 안될것 같으냐. 나 남자현이 비록 체포되어도 제2의 남자현,

제3의 남자현이 계속 나올 것이다. 너가 나를 체포하는 것은 바로 너 자신을 체포하는 것이다"

다시 일본에게 붙잡히자. 살아남기 어렵다고 판단. 일본인에게 죽느니 스스로 죽겠다고 결심하고 단식 시작함.

죽기직전 내가 가진 돈 전부를 나중에 독립이 되면 독립축하금으로 보태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함.

실제 광복직후 김구,이승만 지도자들에게 전달이 되었다고 함.

돌아가실때가 1933년인데 이 당시 일본이 너무 잘나가고 조선 지식인들도 조선 독립이 어렵다고 판단해

굉장히 많이 변절 했을시기.

그러나 이 여성은 우리가 독립이 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었던 것.

"사람이 살고 죽는것은 먹는데만 있는게 아니다 바로 정신에 있는것이다

우리 독립은 정신에 있다. 어떤 순간이 되더라도 우리가 독립할 수 있다는 믿음,신념만을 잊지 않는다면

독립할 것이다. 잊지마라 우리는 독립한다" 라는 마지막 유언을 남김.

꼭 알려드리고 싶은 인물 '남자현'

2015년도 개봉작 암살의 주인공인 안옥윤(배우:전지현)의 모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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