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에게 포위당한 러시아 특수부대원의 마지막 교신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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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프로코렌크(2016년 당시 25세)는 시리아 팔미라에서
다에시(IS)에 대한 정찰 및 공습유도 임무를 수행하던 중 포위를 당하게 되자
공습 위치를 자신의 머리 위로 요청하면서 적들과 함께 산화한다
안타깝게도 그는 결혼한지 1년 6개월이 된 새신랑이었으며
출산을 앞둔 아내는 그가 시리아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지도 몰랐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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