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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야의무법자 작성일 19-06-03 14: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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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아파트에서 만날 들리는 괴성

부부싸움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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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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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를 들고 나온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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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흉기로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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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를 당하고 난 아이의 실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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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현장을 목격한 딸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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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무릎까지 꿇고 아이들에게 그러지 말라고 애원함

상황을 모면하기 위함이었는지 알았다고는 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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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계속해서 아이들 몸에 생기는 상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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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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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범들의 전형적인 레파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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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에 문의하나 말만으론 안 된다 증거가 있어야 된다

CCTV 설치하라는 조언을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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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경험했던 일도 있어서 화장실 위 환기구와 싱크대 밑에 CCTV를 설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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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하루만에 CCTV에서 나온 충격적인 폭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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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왈, 이거 깜은 되기는 하기는 하는데 폭언만으로 조치 취하기 힘들어

그것보다 확실한게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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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이라도 죽빵을 갈기고 싶지만

이성을 붙잡는 아빠

 

그리고 다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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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없이 아파트에 울려퍼지는 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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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참담하게 폭행당하고 있는 물증

그래서 여자는 물증으로 인해 현행범으로 검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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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히는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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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아버지의 존재로 아동학대범과 분리되는 아이들

 

그리고 한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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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훨씬 밝아진 아이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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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학대의 흔적은 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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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화장실 가는 것도 무서워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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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의 보살핌 아래 웃음을 찾아가고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았읍니다.......면 좋겠지만!

세상은 넓고 미친 일들은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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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경찰이 들이닥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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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범이 자기 목욕하는 거 찍어서 팔았을 거라며

몰카범으로 고소하셨답니다ㅋㅋㅋㅋㅋ

이것만으로도 어이가 승천하는데 더 큰 한방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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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가 돌봐주는데 뭔가 심상치 않은 말을 꺼내는 아이들

병원 가는데 "삼촌"이랑 같이 갔다는등 누군가의 존재를 내비치는 아이들

 

그리고 드디어 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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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범에게 내연남이 있다는 말을 아빠에게 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정말 가지가지 골고루 안 하는 게 없다 싶음

 

하지만 더 끔찍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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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불륜에 아이도 도구로 희생되었다는 것

가증스럽게도 딸아이 단독의 여행사진을 찍어 시댁 식구들에게 보는 등

아이를 불륜의 도구로 이용하여 자신의 알리바이를 만들었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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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퍼센트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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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일 수가 없는 너무나도 자세한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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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끌려다녔는지 호구까지 완벽하게 입력되어 있음

이쯤 되면 뭘 더 밝힐 것도 없다 싶지만

그래도 양식있는 언론이라면 양측의 말을 들어봐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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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범의 변을 들어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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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빼애액!

아빠가 더 학대범이다 빼애액!!!

나는 모함 당했다~~ 빼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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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사람이 살다 보면 아는 사람이랑 놀면서 밥도 먹고 놀기도 하고

다른 것도 하고 뭐 그런 거지 그게 무슨 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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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우겨서 간 거라고 여행도 빼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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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일세

그리고 한손으로는 박수를 칠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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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란 남자와 컨택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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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죄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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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끼리끼리는 사이언스

이래서 말 맞출 시간 주면 안 되는 건데ㅉ

 

여튼 현재 아이들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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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버님도 치유되시길 바랍니다.

세 가족 행복하세요.

 

그리고 뭐든 물증이 최고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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