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원도 산불에 투입된 로젠바우어 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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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톤 무게에 130킬로까지 달릴 수 있고
달리면서 물을 발사할 수 있다.
크레인을 이용해 물을 뿌리는 방식. 차 내부에는 고성능 카메라가 있어
이걸로 크레인을 조정해 물을 뿌린다.
수압도 장난 아니여서 일명 괴물 소방차라고 불리운다.
최대 방수거리는 95미터.이외에도 벽을 뚫고 물을 뿌리는 게 가능하고
어지간한 웅덩이는 웃고 지나가는 괴력의 소방차..
이번 산불 진압 당시 방송 카메라에 포착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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