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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경찰청장, 우리 아빠랑 '베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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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아르파마 작성일 19-04-03 15:5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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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씨인데요. 

 

황씨는 지난 2015년 필로폰 판매와 투약 혐의를 받았지만, 경찰에서 무혐의 처리가 됐습니다. 

 

봐주기 수사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MBC는 당시 황 씨가 경찰 유력인사들과 친분을 과시하던 생생한 녹취를 입수했습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214&aid=0000937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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