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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생성 간부 한국인 싫다며 공항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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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아르파마 작성일 19-03-22 13: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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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일본 남성이 김포공항에서 만취 상태로 비행기를 타려다 거부당하자 항공사 직원들을 때려 입건됐습니다. 

 

알고 보니 그냥 관광객이 아니라 일본 후생노동성의 간부 공무원이었습니다.

 

 


 

한 일본인 남성이 항공사 직원을 강하게 밀치더니 발길질하고,

 


 

얼굴에 주먹까지 날린다.

 


 

직원을 향해 서류 뭉치를 내던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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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경찰에 체포돼 폭행 혐의로 형사 입건된 이 남성.

 

 




 

일본 언론은 T 씨가 자신의 SNS에 "(오히려 내가) 맞아서 상처를 입었다", "한국은 이상한 나라다"라는 글을 올렸다고 보도하는 등

 


 

이번 사건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후생노동섬 임금 과장 타케다 야스히로로 우리나라로 치면 행정고시 재경직 패스하고 초고속 승진해서

최근 아베의 임금정책 노동정책을 개혁하는데 중추적인 역활을 한 인물

 

특히 근로개혁방식 등에 있어서 정책을 설계하고 세미나 등을 후생노동성에서 할 때

강연자로 나설 만큼 이쪽분야에서 가장 핵심적인 인물

 

경찰에 체포되고 나서는 자기 페이스북에다가

"갑자기 헤프닝이 일어나서 체보됐다.이상한 국가다."

"수갑을 차게 됐다. 5명이 나를 제압해서 상처를 입었다"

"이유를 모르겠다"는 등 면피성 워딩을 올림

 

 

더불어

 

근데 최근에 이 후생노동성이 일본내에서 논란이 되었던 게

근로통계를 정권에 입맛에 맞게 조작한 게 들통났음.

지들은 결론적으로 오류라고 하는데 근 10년 동안의 데이터가 

유리하게 조작됐는데 그 조직이 후생노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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