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비만 5000인데 1500에 합의하자는 학폭 가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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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하이라이트
어머니는 "가해학생 아버지는 경기 북부 고위직 소방공무원, 큰아버지는 경찰 고위 간부였다.
이 때문인지 성의없는 수사가 반복됐고, 검사님과 판사님도 마찬가지였다"며
"가해학생은 겨우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60시간을 선고받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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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nate.com/view/20190219n21657&=m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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