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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가짜사나이 갤러리에 올라온 4~8화 스토리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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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와앙
댓글 0건 작성일 20-10-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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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탈락했던 사람들이 다시 등장하는 것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것에 대해 떡밥을 해석해보려 한다.

가짜사나이 2기 면접을 기억하는가?




이때 모든 지원자들에게 공통으로 묻는 질문이 있다.


Q. 적진에 남겨진다면 구해주러 오길 바라겠는가? 작전을 수행하길 바라겠는가?







구보를 뛰기 전에 교관이 미리 충고한다.

너희들 중 한 명이 나가면 더 힘들어질 것이라고...

이쯤에서 우리는 알 수 있다.

훈련중에 퇴교한 사람들은 끝난게 아니라 '적진에 남겨진 사람들'이라는 것을







힘의 길이 타이어를 끌고 기어가는 모습이다.

이 장면은 적진에 홀로 남겨진 그가 적군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기어서 도망치는 장면이다.






퇴교하는 사람이 많을 수록 훈련이 더 힘들어진다고 했다.

그것은 그만큼 구해야 할 사람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뒤쪽을 보면 다른 퇴교자들도 같이 힘의길처럼 도망치고 있다.

우산의 개수를 보면 카메라가 2대, 즉 힘의길 포함 3명의 퇴교자가 있다.

이들은 퇴교중 부상을 입지 않은 '이과장' '샘김' '힘의 길'이다.







퇴교중 부상을 입은 사람들은 번외로 생식주 훈련을 진행한다.

그렇기 때문에 조재원은 타이어 대신 라면 짤이 나온 것

고로 생식주 훈련을 받은 교육생은 다친 '조재원', '머독', '윽박', '홍구' 로 예상할 수 있다. (오현민은 병원)







그렇다면 훈련을 받고 있는 본대는 어떻게 될까?

이제부터 적진에 남겨진 전우들을 구하러 간다





짤을 보면 줄리엔 강이 종이를 쥐고 있는 것이 보인다.

이전 구보 훈련과 다르게 줄리엔은 다급하게 '빨리 가'를 외치며 상당히 서두른다.


이것으로 유추할 수 있는 것은


1. 동료들을 구하기까지 시간이 정해져 있다 (타임리밋)

2. 지도를 따라가는 것에 어떤 목적이 있다




그리고 그 지도의 마지막엔 무엇이 있냐면...





동료들을 구출시킬 IBS가 있다 (여기서 웅장한 BGM 깔림)

작전 부대원들은 IBS를 운반해서 동료들을 구하러 간다








그렇기에 이들은 패들과 구명조끼를 가지고 시작한다.

IBS를 찾고 그것을 통해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처음부터 이 구보는 목적이 정해져 있었던 것이다







결국 포로가 된 퇴교자들...



Q. 적진에 남겨진다면 구해주러 오길 바라겠는가? 작전을 수행하길 바라겠는가?


지금 그들의 마음은 과연 이전과 같을까?






산 정상에는 팀원들이 기다리고, 마지막 남은 사람들이 올라가는 모습

이들에게는 더이상 구명조끼나, 패들 따위는 없다.


즉 IBS 임무는 이미 수행했고, 고립됐던 마지막 인원까지 구출해내는 모습이다.

이것을 끝으로 모든 훈련이 종료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내용이 너무 영화같다고?






그러니까 영화로 개봉하는 것이다 



출처: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kwktkskdl&no=86114&_rk=96k&exception_mode=recommend&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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