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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산책시키다 들은 충격적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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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와앙 작성일 20-03-09 15: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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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다가 근처 할머니에게 '어머나 얼굴이 꼭 고양이 같네' 라는 말을 들었다.


할머니. 고양이 맞아요 









보기 힘들다는 산책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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