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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고통받는 태국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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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뀰이 작성일 19-01-17 13:4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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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월요일) 기준 방콕의 초미세먼지(pm2.5)가 70~100㎍/㎥ 사이로 안전기준을 초과했다고 함.
(같은 시각 서울 초미세먼지 185㎍/㎥, 경기, 충북, 인천, 세종 등은 평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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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단계로 규정하여 방콕 시내에 소방차 60대와 고압 물대포를 동원해
5일동안 도로와 대기중에 물을 뿌려서 초미세먼지를 줄일 계획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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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당국 공중보건부는 초미세먼지 위험지역 주민들에게 N95 마스크 10,000개를 보급하고
산불 진압용으로 개조한 항공기(BT-67) 2대를 사용해 소화제 대신(저 빨간거) 정수된 물을 뿌릴 예정.
(지급된 마스크를 되팔이하면 벌금으로 최대 14만 바트(약 500만원)이나 징역에 처하게 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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